This is a great Jeju Dialect comic.

UPDATE: I’ve finally managed to find the artist who did this booklet. His name is 김경수. You can see more of his cartoons here.It’s been a long and adventurous holiday season for me, which unfortunately means I’ve neglected my sketchbook and fallen behind on many of the projects I’m working on.


What I HAVE managed to do, however, is keep up on my Korean studies (personal best)! So I present to you a re-edited attempt — thanks to feedback from my most excellent Korean tutor, Nakyung Kang —  of my recent post about my favorite comic: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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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한국친구에게: 제가 열공하고 있는 데도 아직 한국어를 유창하게 못 해요! ㅋㅋㅋ… 한글 쓰기가 잘 못 되어있으면 알려 주세요!)

 
작년에 제주도를 떠나기 전에 희귀한 잡지를 하나 입수했어요. 이 잡지는 의심할것도 없이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! 이 책을 건네준 공진희 한국어 선생님께 많이 고마워요!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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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작은 책이 정말 아름다운데에는 특별하고도 중요한 이유가 있어요. 제주 방언으로 쓴 책이거든요. 새상엔 ㄷ득한 제주어로 쓴 책이 진기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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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은 제주올레길을 걷는 사람에게 주는 잡지예요. (올레길을 한국말으로 설면 하지 않을래… 올레를 모르면 한국인 아니잖아요!ㅎㅎ 😉 )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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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레길은 제주 남해안을 낀 꼬불꼬불 한 길인데요. 서귀포매일시장에서도 가까워요. “간세다리 올레시장” 책은 올레꾼을 설득 해서 서귀포 매일시장에 가보게하려는 목적이에요.
 
근데… 책의 첫부분에 남자와 망아지가 올레길을 어슬렁어슬렁 걸어서 서귀포로 가는 중이었는데 서귀포매일시장에 가기로 결심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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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귀포 올레 시장에 도착해서 제일 맛있는 제주 식품 때문에 곧 압도당하네! 제주의 자연환경이 아주 좋으니까 식품들이 아주 크고 싱싱하고 맛있어요! (제가 여기저기한국을 다 여행해봐서 아는데 이 것은 사실이 분명해요). 
 
그림에 있는 인물을 너무 좋아해서 글을 읽으면서 스케치하기 시작하게 되었어.
 
여기서 길을 잃은 한 마리 망아지가 맛있는 당근을 게걸스럽게 먹으며 “먹어 보니 정말 우영팟 송키맛!”이라고 외쳐요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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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망들은 맛있는 자리돔을 굽는 중인데 오른쪽 할망이 “자리돔도 구워서 먹으면 환상이네!”라고 말씀하십니다.
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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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에 있는 모든 그림들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시장의 활기와 큰소리를 잘 보여줘요.  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제주어로 하는 방언 대화예요!

위쪽: 망아지가 하는 말: “올레꾼 여러분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와봤어요? 안와봤으면 올레 말을 하지 마세요!”

밑쪽: ‘아주망'(아줌마)이 손님께 식품을 전네고 있네요. 그리고 그 옆에서 ‘아주방’ (아저씨)가 다른 손니께 “거기 아줌마 뭘 달라요? 자리 달라고 하십니까?”라고 말합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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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아지가 야채가 중국산이 아니냐고 묻자, 할망께서 두들겨 내쫓아요. “이 놈의 망아지 뭐? 중국산 아니냐고?? 우리집 우영팟 송키다, 이 놈아!!”
 
 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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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편인지 연재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이런 제주방언 만화책을 구하려면 어떻게 해야하는지 알려 주세요! 너무 좋구나!
 
(이 잡지를 찾고 있으니까 있으산분은 꼭 주세요! 제 것은 많이 읽어서 낡았거든요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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